따끈따끈한 소식

2025년 5월 8일 베트남 주요 뉴스 브리핑

비즈트래블러 2025. 5. 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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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문화·외교 이슈 총정리

1. 경제: 미중 관세 전쟁 속에서도 8% 성장 목표 유지

베트남 정부는 미국의 관세 압박 속에서도 2025년 GDP 8% 성장 목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이를 위해 수출 다변화, 내수 진작, 산업 구조 조정 등을 강조하며 대응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 무역: 대미 수출·대중 수입 ‘사상 최대치’

2025년 4월 기준, 미국 수출은 120억 달러(+34%), **중국 수입은 150억 달러(+31%)**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 우려 속에 기업들이 출하 시점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노동: 한국 취업 열기 ‘후끈’

한국의 농업·제조업 분야 일자리를 노린 약 22,800명의 베트남인 노동자들이 EPS 프로그램 시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지만 여전히 한국행 노동 수요는 지속 중입니다.

4. 보건: 홍역 확산에 비상

올해 베트남에서는 약 40,000건의 홍역 의심 사례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동남아 전역에서 다시 유행 중인 홍역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접종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5. 문화: Vesak 행사, 호치민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석가탄신일을 맞아 5월 6~8일 유엔 Vesak 기념 행사가 호치민시에서 열렸습니다. 인도에서 운송된 부처 유골과 국보급 유물이 전시되어 신자 및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6. 외교: 아제르바이잔과의 고위급 회담

공산당 서기장 **또람(Trọng)**이 아제르바이잔을 공식 방문하여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양국은 정치·경제·문화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베트남 방문도 계획 중입니다.

마무리

2025년 5월 8일 베트남은 경제·외교 확장과 동시에 보건·노동 문제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매일 빠르게 변화하는 베트남의 소식을 앞으로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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