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앞당긴다”… 베트남 부호 빈그룹 회장, 600억달러 고속철도 정면 돌파작성 : 호치민= 비즈트래블 참조 : VnExpress “국가가 망설일 때, 우리는 달립니다.”베트남 최고 부호로 알려진 팜녓브엉(Phạm Nhật Vượng) 빈그룹 회장이 베트남 북남 고속철도 사업에 전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의 신생 교통 인프라 기업 ‘빈스피드(VinSpeed)’는 약 613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고속철도 건설안을 베트남 정부에 제안하며, 기존 국가 계획보다 무려 5년 이상 앞당긴 ‘초고속 추진안’을 내놓았다.■ “정부가 못하면, 우리가 한다”… 민간 주도 첫 도전빈스피드가 이번에 제시한 고속철도 계획은 하노이와 호찌민시를 잇는 1,541km 길이의 북남 고속철도 전 구간에 대해 ‘민간 중심+국가 협조’ 방..